[페이퍼룩] 교보문고 강남점 및 신논현역분점 입점 소식

페이퍼룩
2022-12-02
조회수 709

 2015년 무렵 광화문광장에서 전시 행사를 할 때 처음 광화문 교보문고와 인연을 맺게 되었습니다. 

당시에는 페이퍼룩이 탄생되기 훨씬 전이었으며 레이저를 이용한 자작나무 액자에 사진을 스케치화 느낌으로 

태워서 새겨주는 방식의 아이템이었습니다. '어떻게 알려야하나?' 하고 고민 많던 시절 당시 광화문점 파트장님께서

함께 해보자시며 이끌어주셨었습니다. 이후 교보문고 강남점, 목동점에 입점할 수 있었고 광화문점에서는 

남산N타워 기념품샵 MD님을 알게되어 남산N타워 기념품샵 앞에서 많은 관광객들의 사진을 레이저로 새겨드렸네요. 

(이 아이템은 나중에 소개드리겠습니다. 이벤트로...)

 

 그 때의 인연으로 한 달 전 쯤 저와 레이저크래프트를 기억하신 분께서 연락을 주셨습니다. 가끔 오셔서 잘 되고 있느냐시며 

물어봐주시던 대리님(이제 높으신 분이 되셨네요.)께서 당시 아이템에 대해 진행가능한지 물어봐주셨습니다. 

인건비가 많이 올라서 파견 보낼 직원(아르바이트)을 고용하기가 많이 부담스러운 예전과 같지 않은 상황이라 난감했습니다. 

 혹시나하고 페이퍼룩 종이모형 완성사진을 보내드리고 또 파트장님들과 미팅이 있었습니다. 

많이 좋게 봐주셔서 12월 1일 부터 전시 및 판매까지 진행하도록 해주셨습니다. 분점인 신논현역점에서도 같이요. 


 큰 맥락으로 교보문고에서 두 번째 새로운 아이템을 소개하게 되었습니다. 역시 저희의 무기인 GCC 레이저가공기가 사용되게 됩니다. 

소소한 판매라 주문들어오면 그 때 조금씩 만들어서 보내드리곤 했는데 갑자기 한 달 남짓에 모든 종류의 제품을 수량 만들어야 하다보니

너무 힘들었습니다. 12월 1일 날이 밝도록 준비하여 겨우 디피작업을 마쳤습니다. 


 밤샘의 흔적과 함께 씻을 시간도 없이 달려간 그 곳, 교보 시그니쳐 향기는 두 시간 동안 나를 품기에 충분하었습니다.^^* 

열심히 준비하였지만 아직 부족한 점이 많아 조금씩 보완하기로 합니다. 

 모쪼록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 조만간 페이퍼룩 종이모형 제품을 더욱 뽐낼 수 있는 아이템을 출시하여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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